![]() |
중화권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Baidu)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적과의 동침'을 선언했다. 한국이라면 네이버와 MS가 서로 손을 잡은 것에 비유될 만큼 큰 사건이다.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14일자 공시 자료에 따르면 바이두는 앞으로 MSN, 라이브닷컴, 기타 MS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검색 결과 페이지에 유료 검색광고(Chinese paid search listings)를 싣게 된다.
바이두와 MS의 서비스 협력을 통해 MS는 1억2300만 인터넷 사용자들이 있는 중국 시장에서 광고 수입 증대를, 바이두는 광고연결 서비스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바이두의 승리 쪽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에릭 존슨(Erik Johnson) MS 온라인 서비스 그룹 중국 총 책임자는 "중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바이두와 전략적 제휴는 온라인 광고주들에게 검색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주(David Zhu) 바이두 최고운영책임자는 "우리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광고 채널을 공유할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국 검색 시장의 전체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사의 전략적 제휴는 중국에 진출한 구글이나 야후로서는 치명타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MS가 구글과 야후를 제치고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두는 매년 매출 규모가 170% 이상 성장하면서, 3사분기에만 3000만 달러(2억3700만 위안)를 넘어섰다. 이 중 80%가 검색광고에서 나온다.
현재 중국 검색 시장은 미국 내 닷컴 기싸움과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구글과 야후가 다양한 형태로 공존하면서 중국 시장 빼앗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아이리서치(iResearch) 10월 중국 검색시장 자료(페이지뷰 기준)에 따르면 바이두 63.7%, 구글 19.2%, 야후 7.6%로 MS를 제치고 3강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두 라이벌인 바이두와 구글이 최근 현지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각각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공산당 검열'이라는 변수도 배제할 수 없어 내년 중국 인터넷 서비스 시장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불투명한 상태다.
인터넷뉴스부 서명덕 기자
----------
관련 자료
http://seattlepi.nwsource.com/business/ … s06.html
http://www.webpronews.com/topnews/topne … eal.html
2006년 12월 19일 작성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 … ct1%3D13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여보세요, 좋은 아주 위치!
나의 너의 친구는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우수한 위치! 많은 감사.
많은 감사 위치! 우수한 나는 너의.
재미있는 아주 지점. 감사.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정보를 위한 감사합니다.
우수한 디자인!!
나는 배웠다 매우…
너는 위치가 우수한 있는다!
친구는 위치의 너의 현재 팬이 되었다!
좋은 영역! 걸출한 영역!